Jest 를 사용해보자.

요즘은 정말 프론트 쪽이 너무 어려운거 같다. 

물론 공부를 안해서 그런거 겠지만 10년 전만해도 자바스크립트랑 , JQuery 좀 쓰면 해결되던 것들이 

먼가 구조화 되고 배경지식이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  

나 역시 그런거에 끌려서  Angular, React  등 각종 서적들과 프론트 테스트 도구 소개 책을 훑어 보았지만 역시 

짧은 시간에 해결되는 그런것들이 아니여서  작심 3일 만에 

'아이고 ...어렵다' 

하고 이내 집어 던지기를 반복하고 있다. 

암튼 지금은 더이상 미루면 안되겠다 싶기도 하고, 내 머리속에 지우개 작동하기 전에 , 귀차니즘이 발동하기 전에 

작업 일지를 작성하는 차원에서 기록으로 남긴다.   

먼저 혹시 이글을 읽는 분들께는 그냥 내 의식의 흐름 순으로 기록된 일기 수준정도라고 봐주시면 좋을것 같다. 

우선 프론트엔드 TDD 부터 시작해볼려고 이것 저것 찾아봤고 

LSLint, 카르마 보다는 최근에는 Jest 를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Jest 에 대해 구글링과 공식문서를 보았다.

* 개발 환경 
OS :  윈도우 10 , 64bit 

Editor : VS Code  1.31 

Node : v10.14.2 

https://jestjs.io/docs/en/getting-started.html

공식 문서가 시키는 대로 

일단 난 test 폴더를 만들고 아래와 같이 기본 설정과 jest 모듈을 받았다. 

그리고 sum.js 파일 생성 

sum.test.js 파일 생성

package.json 파일 "scripts" -> "test"  부분에 기존 내용 지우고 jest" 로 수정 

그리고 실행창에서  npm run test 

헐 ~ 먼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가이드 문서 처럼 결과는 나왔다. 

하지만 이 짧은 코드에 모르는게 너무 많다. 

일단 

- sum.js  부분에  module.exports = sum; 이거 왜 해줘야하는지 모르겠다.  @_@;;

- sum.test.js 에 require ./sum 하면 불러지는 상황은 머다냐..   <script src  .... 이렇게 해줘야하는거 아니였나? 

- sum.test.js 에 () => 이렇게 써있는 문법은 또 머다냐.... 

- package.json  에 test 를   "jest" 로 써주면 먼가 test 를 jest 가 위임한다는 뜻인건가? 

- Test Suites 는 왜 1개 인거고 어떻게 카운트 되는것인가? 

이후 내용은  추가 설정관련으로 

Babel , webpack , TypeScript  내용인데 일단 잘 모르니까 패스!.

역시 시작한지 30분만에 또 좌절(Orz....) 이 오고 있다. 

일단 오늘 여기서 저장해놓고  위 궁금증을 먼저 해결해야겠다. 

2019.03.08  13:30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