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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섯 가지 지침
    컴퓨터이야기 2015. 6. 25. 08:50

    무려 2006년에 쓰인 글임에도 너무나 공감하기에 옮겨 적는다

    http://www.zdnet.co.kr/column/column_view.asp?artice_id=00000039146780&type=det&re=

     

    1.  타인의 욕구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원하는 것을 주어야 한다

     - 아마도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S/W 를 만들고자 함에 있어서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즉, 자신만 편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게 되는 오류를 범하지 말라라는 의미인듯.  내생각엔 우리 엔지니어가

    약간 오덕오덕(?)한 사고를 가진 친구들이 많으니 범용적인 사고를 갖도록 노력해야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2. 자기계발의 명확한 계획과 실천

    - 매번 면접보는 신입사원들을 통해 자주 듣는 이야기인듯 싶다.   "최고의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습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이렇게 말하는 직원중,  입사이후에  자기계발, 즉 공부를 하는 직원은 극히 드물다.

    그냥 취업했으니. 때가 되면 나오는게 월급인것이고 , 시간이 지나면 최고의 프로그래머가 되는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인가?

    참 답답한 노릇이다.

     

    3. 커뮤니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4.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갖추어야 한다

    -  셋째 , 넷째 모두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널리 알리라는 맥락에서 같은 내용인것 같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알릴때

    진정으로 해당 지식이 정립이 되고 새삼 다시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5. 나의 챔피언을 확보해야 한다

    - 다섯번째는 아직 체감하지 못했다. 작은 성공이 큰 성공을 만든다.  아직 나에겐 좀 더 경험이 필요한것 같다.

     

    마지막 글귀에서 가장 공감이 왔다.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생존하기를 바란다면 행동해야 한다.

    행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자신의 부족한 욕구를 탓해야 한다."

     

    역시 2번과 같은 맥락의 이야기 인것 같다. 최근들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절절히 느끼고 있어서

    이렇게 한동안 미뤄왔던 블로깅도 새로운 사실을 깨닫는 순간 순간 마다 최대한 적어두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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